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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봄철 유행 감기, 알레르기 대처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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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봄철은 예년보다 기온 변화가 심하고 일교차가 큰 날씨가 반복되면서 감기와 알레르기 환자가 급증하고 있다.

기상청 자료에 따르면 봄철 평균기온이 작년보다 1.3도 이상 높아졌지만 하루 중 최저기온과 최고기온의 차이는 오히려 커졌고, 특히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는 현상이 잦아지며 체온 조절에 어려움을 겪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런 날씨 변화는 면역 체계에 큰 부담을 주며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가벼운 감기부터 기관지염, 축농증, 인후염 등으로 이어지기 쉽다. 동시에 미세먼지와 황사 농도도 지난해보다 높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알레르기성 비염이나 아토피, 천식 등의 증상도 악화되는 추세다.

봄철 감기와 알레르기를 예방하고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생활습관이 필수적으로 요구된다.

첫째는 마스크 착용이다. 외출 시에는 KF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해 미세먼지와 꽃가루, 외부 바이러스를 차단하고 귀가 후에는 반드시 손과 얼굴, 특히 코 안쪽을 깨끗하게 세척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둘째는 실내 공기 관리다. 환기를 하루 2~3회 하되 미세먼지가 심한 날은 공기청정기와 가습기를 병행해 사용해 실내 공기를 깨끗하게 유지하고 적절한 습도를 유지해야 호흡기 점막이 건조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셋째는 식단 관리다. 면역력을 높여주는 비타민 C, D, 오메가-3가 풍부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고 신선한 채소와 과일, 특히 브로콜리, 파프리카, 딸기, 감귤, 연어, 고등어 등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넷째는 수면과 스트레스 관리다. 충분한 수면은 면역력 유지의 기본이며 스트레스를 받으면 코르티솔 수치가 높아져 염증 반응이 증가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줄이기 위한 명상, 산책, 독서 등의 습관도 도움이 된다.

마지막으로, 봄철 외출 시에는 긴 옷을 입어 피부 노출을 줄이고 모자나 안경으로 눈과 머리도 보호해주는 것이 알레르기 예방에 효과적이다.

특히 알레르기 비염을 앓는 사람이라면 아침에 창문을 갑자기 열기보다는 바깥 공기 상태를 확인하고 환기를 계획적으로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며, 침구류나 커튼, 옷에 묻은 꽃가루나 미세먼지를 주기적으로 세탁해 실내 알레르겐 노출을 최소화하는 것이 장기적인 건강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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